요즘 정말 날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전에 일찍 남산으로 벗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다녀와서인지 날씨도 선선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국립중앙극장에서 북측순환로로 약 3.3km를 산책하였습니다. 중간중간에 벗꽃들이 상당히 이쁘더군요.

오전에 잠시 산책을 한 뒤, 오늘도 열심히 과제를 했습니다. 그래도 주말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여유가 느껴져서 오랜만에 컴퓨터 관련 URL들을 돌아다니며 웹서핑을 했습니다. 그 중 찾은 것이 <Design Principles for Windows 7>이라는 영상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Microsoft 행사인 PDC2008에서 나온 세션 중에 하나 입니다.

영상 URL은 아래와 같습니다.

Design Principles for Windows 7 http://channel9.msdn.com/pdc2008/PC22/

약 50분간의 영상이고, 테스크바의 새로운 모습들과 여러 가지 변경된 UI에 대해서 보여주었습니다. 테스크바 오른쪽 끝에 마우스를 위치해서 데스크탑 보기 기능을 처리한 것은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몇몇 변경된 UI들에 대해서도 ‘아 이제야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그 중요도가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퍼포먼스가 좋고 내부 코드가 깔끔하더라도 그 것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우선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또한 이런 정보들을 많이 봐두는 것은 매우 유용합니다. 나중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이를 더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시간

April 8th, 2009

최근 들어 제 인생 중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 생활과 여러 가지 일 덕분이죠.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는 학교 생활이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왔지만, 생각만큼 간단하지는 않았습니다. 계속 되는 수업과 과제, 그리고 시험이 끊임이 없이 있습니다. 물론 학생으로서만 충실하게 생활한다면 그렇게 바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학교 생활과 또 틈틈히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최근 무지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핑계로 블로그에 글도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죠. 지금도 사실은 학교 PC실 입니다. 제 시간표상 공강이 꽤 많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에는 보통 책을 읽거나, PC실에서 웹서핑을 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보고 있습니다. 워낙 포스팅을 안 하다보니 이런 저런 하고 싶은 얘기가 아주 많습니다. (포스팅 할 거리가 많다는 것이죠.) 앞으로는 글 포스팅은 대부분 학교에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는 정말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매일 과제와 시험 준비로 바빴죠. 그리고 또 이제 2주후에는 중간고사가 있습니다. 특히 중간고사를 전으로 하여 벌써 약 5개정도의 과제가 나와있네요. 얼른 틈틈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험 준비도 해야 하고요.

복학 첫 학기인 만큼 과제보다는 시험에 조금 더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

학교

March 14th, 2009

벌써 개강을 한지 2주째가 되어가네요. 개강 후부터는 여유도 생기고 포스팅도 많이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또 그렇진 않았네요. 벌써 과제들도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주 지나면 또 4년 만의 중간고사가 기다리고 있네요.

이번에는 7과목 17학점을 신청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매학기마다 20학점씩 꽉꽉 채워서 했는데요. 이제 졸업 기준 학점도 얼마 남지 않았고, 딱히 들을만한 과목도 없어서 이 정도만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복학 첫 학기니깐 조금 여유(?) 있게 가는 것도 좋겠죠.

제가 휴학을 한 이후에 학교의 커리큘럼이 두 번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없어진 과목들도 있고, 제가 2학년 때 배웠던 몇몇 과목들이 3학년 과목으로 배치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듣는 전공 과목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기존 2학년 과목이 3학년 과목으로 가 있다는 것은 기존 심화 전공 과목들이 좀 줄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만약 그렇다면 조금은 아쉬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전공과목을 심도 있게 못 배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까요.

그럼 학교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하기로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09 새 학기 시작

March 2nd, 2009

무지 오랜만에 글을 포스팅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글이 올해 1월 1일 신정 때 글이네요. 그 동안 이것 저것을 하면서 바빴던 이유도 있었지만, 워낙 포스팅 할만 한 것들이 없었기 때문에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새 학기가 시작하면서 포스팅 할만한 것들이 많이 질 거라고 봅니다.

재미있는 한 학기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3월 2일,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시죠. ^^

이제 2008년이 지나고, 2009년이 왔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즐겁고 멋진 한 해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