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름 위를 걷는다 - 필리프 프티
November 9th, 2008

아마도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건물 사이에서 줄을 타고 있는 사람과 ‘나는 구름 위를 걷는다’는 문구의 광고가 있더군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책 광고라는 것을 알았죠. 곧장 이 책의 제목을 적어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도서관에 가면서 이 책을 빌려왔습니다.
저는 픽션보다는 논픽션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하죠. <나는 구름 위를 걷는다>, 이 책은 세계무역센터(WTC) 빌딩 양쪽 끝에 줄을 걸고 줄타기를 한 필리프 프티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그 세계무역센터는 안타깝게도 2001년도에 큰 사고를 당한 그 빌딩입니다. 그 높은 빌딩 위에서 줄을 탔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가 이를 위해 보냈던 과정도 멋져 보이네요.
그는 열여덟 살 때, 뉴욕 맨하튼에 세계무역센터가 만들어질 예정이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때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가서 줄을 타겠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6년 후, 그는 그 계획을 실천하게 됩니다.
왜 그 일을 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나는 오렌지가 세 개 있으면 곡예를 하고, 건물이 두 채 보이면 줄타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물론 바로 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나중에 생각나면 말씀 드리도록 하죠. ^^
나는 구름 위를 걷는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7091319
November 10th, 2008 at 10:37 am
오오~ 새단장 했구나!
방명록은 어디다 판거야 ㅋ
음…. 깔끔하군 나도 한번 블로그 정리 좀 해봐야지 ㅋ
역시 깔끔한게 쵝오야!!!
참 특이한 책이네..
November 15th, 2008 at 11:27 pm
응~ 새로 만들었어~
워드프레스는 따로 방명록이 없더라구 ㅎㅎ
그리고 뭐 글에 댓글로 달아도 되잖아.
그리고 조만간 보자구~
January 5th, 2009 at 4: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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